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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레포츠,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매체명
newspoint
작성일
2019-08-06




장마 끝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 휴가철이 왔다.
피서지를 강가나 바다로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무더위엔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래프팅이나 수상스키, 서핑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이지만 야외 활동량이 많아 부상에 유의해야 한다.
수상에서 균형을 잡거나 빠른 속도로 방향을 전환하는 동작들은
무릎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자칫하면 십자인대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무릎에는 뼈가 앞뒤로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 십자인대가 있다.
십자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십자인대라고 하는데, 앞쪽에 위치한 인대를 전방십자인대, 뒤쪽에 위치한 인대를 후방십자인대라고 한다.
그중 전방십자인대는 점프를 하고 난 뒤 착지할 때, 빠르게 움직이다가 갑자기 멈출 때, 급격하게 방향 전환을 할 때 파열되기 쉽다.
그 때문에 운동 및 레포츠를 즐기다가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될 경우 무릎 관절 주변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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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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