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본병원

안녕하세요, 삼성본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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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제256회​​에

삼성본병원 강준희 원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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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에서는 여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갱년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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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양만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이

체내에서 하는 일은 어마어마한데요.

우선 2차 성징 발달과

생리, 임신, 완경 등 여성의 일생을 조절하고

이와 동시에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탈모 예방,

유방의 발육 등에도 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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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점은 여성호르몬이 혈액순환, 골다공증 예방

그리고 요실금이나 배뇨 등의 생식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성호르몬이 바닥날 수밖에 없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 여성의 신체!

20, 30대에 여성호르몬이 정점을 찍고 난 후로

점차 감소하다가 약 49세 이후에는 거의 소멸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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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호르몬이 다른 부위에 가서 작용을 도와주는

호르몬 활성도까지 감소합니다.

여성호르몬이 바닥나면 내장지방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여성호르몬이 복부지방의 증가를 막고

가슴과 골반의 크기를 유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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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경 이후에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고 활성도가 낮아지면

반대로 복부지방이 증가할 수 있겠죠?

문제는 복부지방이 늘어나면서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내장지방도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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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경 전환기에 내장 복부지방이

연간 8%씩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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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감소 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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