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본 기자단의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SAMSONG BON JOUR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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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본병원 기자단 김양래: 추억의 롤러스케이트장
80~90년대 유행하던 “롤러장” 기억하시나요? 추억의 롤러장으로 고고! Fable Time - Russia Russia를 들으면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만 지금은 음악도 현대적으로 바뀌었고 마마무의 노래가 흐르지만 음악에 맞춰 빙빙 돌며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영락없이 그때 그 시절이다. 물론, 스케이트 장비나 편의시설, 커피를 즐기고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모습 등은 요즘에 맞게 달라지고 세련돼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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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본병원 기자단 김양래: 일석삼조인 소요산 나들이
돌하나로 세마리 새를 잡는다..ㅋㅋ 오랜만에 처가에 들렀다가 가볍게 소요산 산행을 하고 단풍구경도 하고 가을 국화 전시회까지....... 소요산 주차장에 마련된 아주 화사하고 아름다운 국화꽃들이 만발하네요.. 늦은감이 있지만 혼자보기 아까운 가을 국화와 함께 잠시 정취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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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본병원 기자단 김양래 : 동남보건대산학협력
지난 10월16일 동남보건대에서 주최하는 산학협력 포럼에 다녀 왔다. 서울경기권 내에 50여개 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산학협력 우수기관 지정과 취업우수기관 공로와 현장실습 우수기관 공로패 수여가 함께 이루어졌다. 보건 특성화 대학에 걸맞게 여러기관들과 협력하여 학생들과 산업체간의 협업을 기초로 한 보건·의료 서비스 산업과 연계하여 ‘건강사회 맞춤형 휴먼케어 전문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이사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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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본병원 기자단 안소현 : 나의 첫 김장도전기
삼성본병원 기자단 1기 안소현 안녕하세요~ 삼성 본 병원 기자단 1기 안소현입니다. 며칠 전 저에게는 배추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무도 생겼습니다!! 또한 쪽파도 생겼지요.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난생처음 김장을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두둥!! 열무김치나 깍두기 같은 김치는 담아 보았지만, 늘 제겐 어려운 숙제였던 배추김치는.. 마지막까지도 고민하게 만드는 메뉴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농사를 지어서 뽑아다 주신 싱싱한 재료들을 보니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결국 김장이라는 벽을 넘어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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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본병원 기자단 안소현: 서울랜드로 떠난 힐링여행
안녕하세요~삼성본병원 기자단 1기 안소현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울랜드입니다. 이번 주에 다녀오지 않으면 올 해는 절대 갈수 없을 것 같았던 놀이동산을 드디어 가기로 한거죠. 뭐가 그리 바쁜지 어영부영하다 거의 다 가버린 가을~ 아이들은 놀이동산 언제 가냐며 거의 울기 직전인데, 져 줘야지 어쩌겠나요??? 하하하~ 평일에 연차를 쓰고 간거라 길도 안 밀렸고, 아이들은 모처럼 어린이집도 땡땡이 치고 가는 놀이동산에 신이 나서 조잘 조잘을 멈추지 않았어요. 가을은 금방 지나가 버릴 것 같이 보였지만, 서울 랜드는 아직도 가을이 한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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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본병원 기자단 안소현: 오산 세교 아파트 야시장
가을이 문턱에 들어왔다고 글을 쓴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가는 가을을 잡아야 할 만큼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다들 감기 안 걸리시게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축제의 계절 가을답게 저희 동네 아파트들에서는 야시장이 열렸는데요, 저희가족은 우선 세교 16단지에서 열린 야시장을 먼저 들려 보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이름 모를 음악단의 음악소리가 경쾌하게 울려 퍼졌구요, 저희 가족도 그 음악소리를 들으며 들어서니 덩달아 어깨가 들썩거리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 이야기 속으로 GO~!